[NHN basecamp] 신입사원 교육 (1주차)

NHN 신입사원 교육 첫 번째 회고

1. 1주차 교육 (2021/01/18 ~2021/01/22)

교육기간 동안은 NHN본사에 가서 교육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주 부터 판교행 통근을 시작했습니다. 역시...제가 사는곳에서 판교는 너무나 먼곳이기에... 미래를 위해 집을 구해야겠단 생각이 가장 먼저 났습니다. ㅎㅎㅎㅎ

이런 이야기는 빼고!!!

 

NHN건물을 처음 가봤는데 역시... 너무 멋있었습니다.

사진 찍기가 창피해서 대충 찍었는데 다음번에 다시가서 제대로 찍어야겠어요...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1주차때는 간략하게 이런 것들을 진행했습니다.

 

•  스프링 부트를 이용해 웹 만들기
• Git을 이용해 블로그 만들기
• 팀원들과 이슈 공유하기 (협업)

 

과제를 받으면서 '잘 해낼수 있을까...'란 걱정과 '얼마나 더 성장해 나갈수 있을까??'란 기대감이 정말 반반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

걱정과 기대를 한번에 해결하기 위해선 내가 정말 열심히 교육에 임해야겠다란 다짐을 하게 됐습니다.

 

처음 고도에 입사했을 때 맥북프로를 받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윈도우를 어릴적부터 쭉~~~ 사용해왔기 때문에 맥의 사용이 굉장히 미숙했습니다. 그래서 단축키나 터치패드??이런걸 사용하는게 미숙해서 개발하는데 더 오랜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이번 주말동안 맥북 단축기 마스터 해봐야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면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매일 멘토님들을 만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주고 받아왔는데 가장 강조하시는 부분이 협업!!! 이라는 부분을 느꼈습니다.

과제로 내준 것들을 만들면서 팀원들과 많이 이야기하고 사소한것도 많이 질문해보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서로가 이야기하고 이슈를 공유하는것이 가장 발전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저렇게 강조하시는 건가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아직 입사한지 일주일정도 밖에 안됐고 재택근무의 병행 때문에 동기들과 많이 친해지진 못했지만... 빠른시간내에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멘토님들도 동기들과 얼른 친해지기를 바라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교육 과제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점들이 아~~~주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번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면서 처음해보는 것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Intellij라는 개발 툴도 처음 써보고 맥북도 처음 써보고....등등 아직 첫주밖에 되지 않았는데 너무 많이 부족하다라는 것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내가 얻어갈 수 있는 것들이 많다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좋은 쪽으로 생각을 갖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

 

이번 신입 교육기간 동안 목표한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동기들과 친해지기

2. 맥북 단축키 마스터하기

3. 궁금한거 많이 질문하기

4. 블로그 GigHub으로 이전하기

 

GitHub으로 블로그를 생성하기는 했지만 아직 꾸미는데 익숙치가 않아서 시간이 오래걸릴 것 같아 기존에 사용했던 티스토리에 글을 적었습니다.

아직 과제가 많이 남았기 때문에..ㅠㅠ 시간이 날때 GitHub블로그 운영하는법을 꾸준히 확인해보면서 천천히 이전해볼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기간 동안 화이팅!!!!!!!